청계 리버리치는 지상 20층 주상복합 건물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46~43.63㎡ 173호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5.78~34.41㎡ 27세대, 총 200실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1층은 수변상가, 지상2층은 주민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청계천을 바라보는 세대는 탁 트인 청계천 조망을 자랑하며, 입주민은 현관을 나오면 바로 청계천 수변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거닐 수 있다.
저금리 시대에 선호도가 높아진 오피스텔이 최근 1~2인 가구의 빠른 증가와 수요층이 다양화로 ‘주거’ 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복잡한 상업시설 내에 위치하더라도 직주근접이나 편의성만을 따지던 과거와는 달리 여유 있게 쉴 수 있는 ‘힐링’ 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수요층도 다양해 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피스텔의 주 타깃은 학생과 직장인 위주의 1인 가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높아진 전세가격과 주거비용에 신혼부부 등 2인 가구 이상으로도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단순 편의성이 강조되던 오피스텔의 수요 성향이 변화하며 아파트와 같은 ‘주거’ 의 대안으로 급부상하자 설계는 물론 주거 환경도 아파트에 버금가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이에 리버리치는 자연친화적 환경에 주거형 1룸, 1.5룸, 2룸 상품을 공급하여 주변 부동산과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로 중심업무지역에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자랑하며, 4대문 내 업무상업지역을 관통하는 수려한 청계천 수변공원이 리버리치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심 속 자연 친화적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교통, 생활 인프라는 도심 속 원스톱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개발호재도 있다. 단지 바로 뒤에 주택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용두5구역이 맞닿아 있어 왕십리뉴타운과 함께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식회사 창보종합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진행했으며 신탁사는 코리아신탁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난계로 234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