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wing80

아파트분양과 씨름아닌 씨름중

애들은 커가고 집은 좁고 그래서 요즘 계속 분양소식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고민 중에있다~~ 서울집도 부동산에 내놓은지 꽤 되었는데 나가지는 않고 부동산정책이 서민만 더 못살게 만들어놓은거 같아 정말 한탄하고 있다!!! 작년에 팔고 이사를 갔어야 했는데...

나의 생일이 있는 축복의 달 9월

9월달은 내가 태어난달이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 정이가고 따뜻한 마음이 생기는 달이기도 하다~^^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추수의 계절 가을로 넘어가는 뜻깊은달 9월!! 올해는 다른해보다 추석도 빠르고 모든게 빠르게 지나가는듯하지만 그래도 내 생일이...

친구와의 싸움으로 망친 중간고사

고등학교 2학년 중간고사기간 친했던 친구가 시험공부를 못했다고 보여달라해서 처음엔 내 뒷자리라서 선생님 눈을피해 보여줬다 그런데 한번이 아니라 계속보여달라고 하길래 좀 짜증이나서 안보여줬더니 쉬는시간에 화를 내길래 나도 화를 냈고 결국 주먹다짐까지 했...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서울우유!!!

우리 두살 아들이 분유를 끊고부터 먹기 시작한 멸균우유~~그건 바로 서울우유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우유이자 우리가족이 다같이 먹기도 한답니다.서울우유는 왠지 믿음이 가는 우유라 계속사서 먹게 되더라구요~^^근데 첫째가 우유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민인데그...

혼자만의 착각으로 고백했다 차였던 그때

전역하고 맘을 다잡고 공부를 하고자 학부에서 운영하는 독서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격증 준비에 어학연수도 계획했던 터라 아침에 어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대학교 생활을 했다. 그래서 연애를 생각해보지도 못했었는데 어느날 독서실 내 옆옆에 앉아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