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Postings (Total 406건)

(Poem) 초보운전

초보운전 야간에도 라이트를 켜지않고운행할수 있는 대담한 운전실력, 뒤를 보지않고 빽밀러를 접고도 운행할수 있는 신기 가까운 운전실력, ...

gkrnlsus | 3 | 747 | 4,30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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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바람아, 가는 길을 멈추어다오.

낮이 밀려나고 밤이 몰려왔습니다저 해와 달이 꼭 우리를 닮았습니다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에 당신은 여름에 가 있었고뜨겁고 목마른 태양 뒤로...

widely08 | 3 | 284 | 832,918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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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제10회 블록그 시 창작대회 출품작 2

숨은꽃 고석봉 애타게 애타게 불러 보았으나 보이질 않네 곰팡이 낀 누츠한 벽지 뒤에 있어서 시꺼먼 장마 먹구름 뒤에 숨어 있어서 절망 ...

futureguru95 | 2 | 430 | 238,95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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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욕실의 고마운 친구들~~

욕실의 고마운 친구들 문을 열 때마다 우리 네 식구의 몸무게를 기분 좋게받아주는 고마운 슬리퍼, 가끔 배탈이 나서 막히긴 하지만더러운 ...

zzaqwrx | 1 | 269 | 84,478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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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10회 블로그 시 창작 대회 출품작 1

대동강大同江 고석봉나는 대동강 강물이 흐르는 모습을지그시 보면서 석양 노을을 음미하고 있을 것이야물론 한 잔의 대동강 맥주는 붉은 노을...

futureguru95 | 2 | 493 | 238,95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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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딩동 딩동"

딩동 딩동!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했으니 집에 가라는 반가운 소리,하지만 학원으로 가야 하네~~~~ 배고파서 주문한 자장면을 들고 온 ...

zzaqwrx | 2 | 291 | 84,478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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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민들레의 노래

민들레의 노래척박한 대지에 악착같이 뿌리박고모진 시간 불평 없이 견뎌기어이 피워 올린 한 송이하얀 꽃기나긴 윤회의 길목 어느 한 자락 ...

alzzame | 3 | 280 | 447,4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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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사랑은 /김남주

사랑은 / 김남주 겨울을 이기고 사랑은 봄을 기다릴 줄 안다기다려 다시 사랑은불모의 땅을 파헤쳐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리고천년을 두고 오...

qkfkqhrl | 2 | 501 | 1,475,45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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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고목 /김남주

고 목 / 김남주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해를 향해 사방팔방으로 팔을 뻗고 있는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국으로 벌집이...

qkfkqhrl | 1 | 393 | 1,475,459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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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며느리 로그아웃

가까이 있다. 너무 붙어있다불편한 시월드 동서남북 난타전에낮인지 밤인지 천지구별없이 떠드니숨통이 반으로 줄었다 띠띠띡 소리에 토해지는 ...

widely08 | 3 | 248 | 832,918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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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귀향 (4)

선창에 가면乳年의 갯내음이 떠밀려 온다선창에 가면소년의 꿈이 물결져 온다선창에 가면청년의 내가 울렁거린다선창에만 가면 눈물나는 그리움이...

qkfkqhrl | 3 | 273 | 1,475,459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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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나의 무게_최옥주

나의 무게 최옥주올라갈까 말까?올려 본다.한 발만금세 다시 내린다.올라갈까 말까?다시 올려 본다&...

okju0718 | 1 | 283 | 78,67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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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사이다

제목 : 사이다 사이다사이다에 뚜껑을 열었다.치~익!사이다를 냠냠!캬~아!사이다로 치카치카양치가 되네?!! ->요즘 부쩍 자신의 생각을...

twolovemom | 4 | 391 | 136,543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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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장마

장마 장마가 시작된 6월 마지막주비가 주륵주륵 내린다비가 와 초여름 열기를 식혀줘 시원해서 좋다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된다이 비가 그치고 ...

rnjswjdwbs | 2 | 246 | 242,16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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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소주 한잔

소주한잔 소주는 남자의 눈물소주는 아버지의 눈물소주는 서민들의 눈물 힘들떄 마시는 소주한잔슬플떄 마시는 소주한...

rnjswjdwbs | 3 | 296 | 242,16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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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블로그 창작시- 힘들다!

힘들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니가 무엇이 힘드냐?그냥 다니는 곳에 다녀라~옮겨야 똑같다 라는 표현들을 귀에 박히도록 들었다.너...

cruel91 | 2 | 288 | 679,14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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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블로그 창작시 - 노 인

노 인거울에 비친 나의모습에 울컥해지는 마음어느새 세월이 흘러 벌써 내 얼굴에는 주름살과 축 늘어진 피부가 거울로 희미하게 비쳐 보인다...

cruel91 | 2 | 317 | 679,14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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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지금은 맞고 그때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_ justy 잊어달라 그 말이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이냐고 진정이었냐고 슬픈 유행가가 집요한 질문을 한다 한번쯤...

justy | 2 | 266 | 149,47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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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아프다

아프다 _ justy 누가 자꾸 벌레를 던진다 치워도 하룻밤 지나면 창틀에 현관문에 벌레가 있다 분명 엊그제 흘깃거리던 눈빛 사나운 그...

justy | 0 | 242 | 149,47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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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오늘의 종착역

오늘도 벌써 이렇게 많은 길을 왔네더이상 앞으로 전진할수도뒤로 후퇴할 수도 없어이젠 어디로 가야할까 앞 뒤도 막혀있으니이젠 하늘로 갈 ...

vlslxmyesang | 1 | 282 | 10,0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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