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유독 추운것 같아요.. 내일은 북극에서의 한파가 내려올거라면서 뉴스에서 더욱 겁을 주는데요....ㅠ.ㅠ

오늘도 꽁꽁 싸매고 나갔는데 내일은 더욱 더 꽁꽁 싸매고 출근준비를 해야 할것만 같아요..

목도리에 장갑에 롱코트에, 정말 만반의 준비를 거듭해서 나갔는데, 

그중에서도 저의 방한용품이자 패션코드는 바로 바로 목도리와 장갑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유심히...까지는 아니고 그냥 좀 둘러보았더니

점퍼나 코트를 입기는 했지만 목도리나 장갑까지 착용한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대구는 서울이나 위쪽지역보단 별로 안추워서 그런가??

그래도 제가 느끼기엔 체감상으론 엄청 추웠는데....

제가 느끼기엔 아무리 꽁꽁 싸매도 목이 추우면 더욱 추운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요즘처럼 한파로 매서울때면 폴라티를 입는다는지 목도리를 한다든지..

목을 보호해서 방한에 더욱 철저히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유독 신경쓰는 방한 용품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