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벌써 2월달이 시작되었어요..

1월 1일 신정 연휴를 즐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달이네요..

매달 월말이나 월초때마다 느끼지만, 참 정신없이 살다보면 한달이 너무 빨리도 가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그렇게도 안가던 시간이 어른이 되니까 얼마나 빨리가는지...

저도 이렇게 빨리가는데 어른들은 도대체 얼마나 빨리갈까요??

춥다 춥다 하면서 겨울을 보냈는데, 이제 그 추웠던 겨울도 한달밖에 안남은것 같아요..

따스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분기상으론 3월달부턴 봄이라고 우기니까요...ㅋ

1월은 너무 정신없이 보낸것 같아서.. 메이벅스 활동이 뜸했던것 같아...

2월에는 뭔가 더 기록을 남겨 보려고 해요..

훗날 보면 일기처럼 재밌을것 같아요.. 그땐 그런 생각을 했었구나하고...!!

1월달처럼 후회하지 않게 2월달은 정신빠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