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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넷 참조 리샤오라이(李笑来, 이소래, Li Xiaolai, lǐ xiào lái, 1972년 ~ )는 비트코인재단(Bitcoin Foundation) 발기인(比特基金发起人) 겸 회원이다. 중국 길림성 연길시 사람으로 조선족이다. 한국식 이름은 이소래이다. 그는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있는 장춘대학 회계전업 졸업 후 판매원, 영어강사, 작가, 벤처투자기업 공동창시 합작인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비트코인 중국 비트코인 제1 부호로 자칭, 비트코인으로 10억달러 수익, 단 4시간만에 4.7억원을 모금(ICO)한 사람 등으로 불린다. 그는 또 유명 작가이다. 그가 쓴 《把时间当作朋友》, 《七年就是一辈子》, 《财富自由之路》등 3권 책들은 엄청 많이 팔렸으며, 그가 영어강사 기간에 출판한 《TOFEL核心词汇21天突破》, 《TOEFL作文6分作文》는 현재까지도 판매 순위에서 계속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972년 :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출생 1997년 ~ 2001년 : 연변박성과기유한공사 총경리 (延边博盛计算机软件开发有限公司的法人代表) 2001년 ~ 2008년 : 신동방교육그룹 국외부 고급강사(国外部高级教师) 2008년 08월 : 이더루이즈[艾德睿智]국제교육자문유한회사 창립 2013년 비트코인재단 창립, 비트코인 관련분야 투자활동 2015년 칭페더이(북경) 회사 설립, (情非得已(北京)科技有限公司) 주요 활동 생애 첫 100만 위안 1994년, 대학3학년인 그는 신문기사에서 장춘 기차역 부근의 도매 상가가 입점 활동을 하는 것을 발견한 그는 자기 고향에 가서 판매활동을 하게 해달라고 설득, 보수로 10%를 떼어줄 것을 제안한다. 집에 돌아온 그는 돈을 빌려 당지 신문광고를 내기 시작했고 일주일 사이에 20여만 위안의 매출을 얻었고 짧은 방학기간에 2만 위안을 벌게 되였다. 그는 이 돈으로 작은 상가를 빌려서 복장도매업을 시작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몇 십만 위안을 벌게 된다. 1997년 컴퓨터회사를 설립한 그는 컴퓨터 메인보드 동북총판(金鹰板卡东北总代)을 맡아 생애 첫 100만 위안을 벌게 된다. 신동방 영어강사 1997년, 그의 부친의 질병으로 심양 3호가의 매점과 회사를 팔고 고향 연길로 돌아오게 된다.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하여 컴퓨터 회사를 꾸렸고 인터넷카페를 꾸렸다가 사기를 당해 결국 큰 빚더미에 앉게 된다. 연속적인 사업실패로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그는 온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길을 모색하게 된다. 이때 그의 소꿉 친구였던 라영호(罗永浩，스마티잔(smartisan) 창시자) [4] 의 소개로 신동방교육그룹에 오게 된다. 그의 불타는 노력으로 학생들한테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며 후에는 유명 영어강사로까지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 당시 그가 받은 연봉은 세후로 60만 위안 정도라고 한다. 그는 교육과 공익활동에 적극적이다. 그가 출판한《TOEFL核心词汇21天突破》、《TOEFL作文6分作文》등 영어과외 서적은 동일 부류의 서책중 판매순위 앞자리를 차지하며 다수 출국시험의 필수책으로 까지 선정된다. 2013년,《把时间当作朋友》책의 원고료를 북경대학에 기부하며 장학금을 설립한다. 또한 2013년 4월 25일사천성 로산지진(芦山地震) 모금 활동에서는 기부로 모은 비트코인을 전부 인민폐로 바꿔 지원하기도 하였다. 비트코인 첫 투자 중국 비트코인 제1부호 李笑来 2011년 2월 비트코인이 역사상 처음으로 1비트코인=1달러로 된다. 매우 신기하게 여긴 그는 연속 6개월 동안 비트코인 문서들을 뒤지며 연구를 시작한다. 그는 1.31만 달러로(1.31万美元) 2,100개 비트코인을 구매하였고 그 후로도 계속 투자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가 6자리에 숫자에 달하며 중국 비트코인 제1부호라고 자칭한다. ICO 활동 리샤오라이는 교육 프로젝트 신생대학(新生大学)의 학생들을 유료 회원에 가입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일정 수량의 사탕(糖果)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회비를 벌었다. 이는 코인발행(发币)의 초기형태(雏形)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적극적인 선동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유료회원가입을 하였으며 2017년에는 천만원급의 회비를 벌었다고 한다. 리샤오라이는 연이어“600ETH社群”커뮤니티방을 조직하여 회원 가입비로 연 600ETH(현재 시가로 약 48만 위안) 받아 토론과 투자를 하게 하여 엄청난 사람들을 모았다. 엄청난 수량의 투자 추종자들을 거느린 그는 2017년 하반년 부터 직접 자기가 발기한 ICO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다만 대부분 프로젝트들은 2가지 공통점 있다. (1) 백서가 없거나 매우 간단하다. (2) 이오스(EOS)로만 ICO 투자를 하게 하였다. 2017년 06월 EOS 프로젝트에서 단 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1.85억 달러(약 11억 위안 상당) 투자자금을 확보하였다. EOS 프로젝트의 거품은 오래가지 못하엿고 8월말에는 9위안대로 최고가격대의 25%까지 하락하자 사기꾼으로 몰리기 시작하였다.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는 PressOne 으로서, 백서도 없는 프로젝트지만 단 4시간만에 4.7억 위안을 모금하였다. 2017년 9월 4일 중국 정부의 ICO 단속(央行等7部委下文叫停代币发行)이 시작되자, 그는 즉각 위기를 느끼고 정부의 단속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정부의 단속에 적극 배합할 것을 선언하였다. (李笑来回应称“积极拥护”，并表示“将配合相关清退工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