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날이 따사하지면 운동을 해야지 하고 생각한다.

매년 같은 마음을 먹지만 막상 시간이 조금 흐르면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에 취미를 붙이는 게 중요하다.

취미를 붙이려면 흥미가 있어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 사진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겠다고 하면 지치고 한 번은 다녀 올 수 있지만 그 뒤로는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것은 동네 낮은 산부터 올라가는 것이다.

2-3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산은 우리나라 어느 동네든 거의 다 있을 것이다.

바람 소리를 듣고 바람을 맞으며 주변 경치도 보면서 운동을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분명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도 좋아질 것이다.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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