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순 저희 집 앞 가로수가 아름다운 향연을 펼쳤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성숙한 여인의 붉은 입술처럼, 수줍은 처녀의 화사한 노란 치마처럼,
지난 가을에 맺힌 산수유 열매와 지금 갓 피어난 봄꽃이 조화를 이루고,
그 특유의 화려함으로 겨우내 잠들었던 생기를 다시 불러 깨워
지나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는 구나.
아름다운 산수유 열매와 꽃이여~!!!
트윗하기
산수유나무처럼 꽃과 열매를 같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찾아보기 힘든데 이렇게 두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배려 깊은 나무처럼 후작님도 배려가 깊은 분인가 봅니다, 사진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색감 정말 선명하네요. 최고입니다 . 삭제
산수유 열매는 처음 보는데 열매가 앵두와 비슷한것 같아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삭제
사진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산수유 나무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붉은 열매와 노란 꽃의 향연 그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삭제
산수유 열매가 정말 고혹적이네요 색깔이 너무 아름답고 노란 꽃잎과 완벽한 조화가 압권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삭제
산수유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차로서 향과 함께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삭제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