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4일자 구글 포토를 열어보니 그날 베란다에서 상추와 깻잎을 처음으로 수확해 먹은 날이더라구요~
설마하면서 유튜버를 따라 몇가지 채소를 키워봤었거든요. 다이소에서 씨앗 사다 심었는데 잘 자라 따먹었었어요.
첫수확의 기쁨이 엄청 크더라구요. 이 맛에 농부가 힘든 줄 모르고 씨뿌리고 거두는구나 했어요.
상추와 깻잎이 있으면 당연히 고기가 따라와야죠. 목살 사다 구워먹었어요.
작년 사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봐도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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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란다가 넓어서 상추와 방울토마토 심어 보고 싶었으나 벌레들이 많아질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내년에는 방울토마토 도전해봐야 겠어요 삭제
안 그래도 대파가 비싸다고 베란다에 파를 심어 키우자고 하더라구요. 소소하게 상추,고추,대파 괜찮을 것 같네요. 삭제
후원하고 갑니다. 삭제
좁은 베란다를 경제적으로 잘 활용하시네요 채소도 싱싱해 보이고 농사에 재주가 있으시네요 삭제
베란다 농부님 최고예요~ 삭제
추가적으로 추천과 후원 했습니다. 삭제
대단하십니다. 베란다에서 풍년을 맞이하셨네요... 고기도 맛있어 보이구요. 집에서 고기 구워서 베란다에서 쌈 싸먹으면 정발 맛있고,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 제가 작성했는데 로그인 안한 상태에서 작성되어 작성자가 없습니다. ㅋ 삭제
대단하십니다. 베란다에서 풍년을 맞이하셨네요... 고기도 맛있어 보이구요. 집에서 고기구원 베란다에서 쌈따서 바로 먹으면 정말 편하고 경제적이겠네요.. 삭제
맨날 혼자만 먹고.... 그래서 이젠 부럽지 않아요. 그런데도 보기엔 먹고 싶어요. 먹는 것은 미소한 님이 최고~~~ 삭제
심은 보람이 있었네요~ 고기와 쌈~~ㅎㅎ 올해는 무엇을 심어는지 궁금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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