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마리가 넓게 펼쳐진 초원이 오늘따라 예뻐 보입니다. 여기를 봐도 꽃이고 저기를 봐도 꽃이니 보는 눈이 산뜻합니다.
꽃이 필때 꽃차례가 말리기 때문에 '말이'가 붙어 꽃말이, 즉 꽃마리가 됐는데 거기에 참진(眞)자가 첨가돼 진짜 예쁜 꽃마리가 됐답니다. '진'자는 빼고 순수 한국어인 '참'자가 첨가됐죠.
참으로 예쁜 꽃마리는 식용과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산지의 습한 곳과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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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리꽃 누가 지었는지 꽃이름이 너무 예쁩니다!!! 참마리꽃 광릉수목원에 산책길에서 자주 만나는 꽃중에 하나이군요!!!!! 삭제
참꽃마리는 흔하지 않은꽃같네요. 처음보는 꽃인데 예쁘고 귀엽게 생긴것 같아요. 식용과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니 고마운 꽃인것 같아요..^^ 삭제
꽃 이름도 좀 알고 꽃을 봐야하는데 자꾸 잊어버리네요. 담번에 숲에 갔을 땐 이 꽃을 찾아보아야겠어요. 삭제
한국에서 나는 건 역시 어디 버릴게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과 함께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천과 후원드립니다. 삭제
색이 은은한게 곱네요~ 야생화는 자세히 보아야 더 이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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