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초밥이 땡겨서 친구와 함께 가게된 그 곳.

이름하야 은행골 초밥&참치

오... 쌀알이 살아있고 밥이 부서지지만(?)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출발합니다

매장은 단층으로 정사각형 구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사람이 꽤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다찌(선반) 좌석에서 먹으면 주방에서 요리사님이 손질하는 걸 볼 수도 있어서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말만 잘한다면 서비스로 회라도 한 점 주시지 않을까요???

​?!?! 밥이 부서(풀어)지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이유인 즉, 밥 사이의 공기층을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 손의 압력을 약하게 하여 혀에 닿는 순간 밥알이 쉽게 풀리도록 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유가 있었어, 이유가..

생강을 붓처럼 간장에 찍어 생선에 발라서 먹는게 직접 초밥을 찍어 먹는 것보다 좋은 것 같네요! 완전 꿀팁 ♥

오... 참치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둔 것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숙성고에서 6~8시간 정도 후에 완전해동된 상태로 참치를 먹는다고 하고 완전 해동되지 않는 참치를 먹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럼...이제껏 내가 먹어온 참친...무엇이란 말인가....후....

나중에 참치도 먹으러 와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특미초밥으로 아카미3개, 연어3개, 활어3개, 찐새우3개로 구성된 메뉴였습니다

이것도 놀라운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우동을...ㄷㄷㄷ 이 모든게...만.원....사랑합니다....사장님 ♥

게다가...간장새우도 서비스로...주심....

사진 열심히 찍고 있었더니 주셨다능....알라븅...♥

다음에 참치도 먹으러 올게요.. 정말로요... 진심입니다...사장님...♥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카미, 활어, 찐새우, 연어

리뷰

★★★★★

​

별이 다섯개!

다섯개 드린 거 정말 오랫만인 듯

정말 말도 안되는 갓성비다.

꼭 가보세요.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