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를 위한 미션인가요??

저는 여름휴가가 조금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계속 장마시즌이라 휴가때도 비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인지 휴가때는 비가 잠시 쉬어간다고 하네요..

어차피 전 방콕,,, 집에 콕 박혀 있을 예정이라 상관없지만요.

저의 휴가 플랜은 이렇습니다.

휴가 일정 내내 방콕, 집콕.. 시원한 집에서 맛있는것 실컷 먹고,...

못다잔 잠을 실컷 자고...!!!

그동안 피곤에 쩔어서 살았던 나의 몸과 마음을 힐링을 시켜주리라!!!

이런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행히도 잘 이뤄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마닫 잘해내왔거든요 ㅋㅋ

늘 그렇듯이 휴가는 막상 시작되면 아쉬운것 같아요.. 휴가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즐거운것 같아요 그죠??

요즘 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던데...

부디  조심조심하면서 슬기로운 휴가 보내봅시닷~~

오늘도 화이팅

주말이 머지 않았어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