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KFB),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 공개

전국은행연합회(KFB)가 8일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4월 은행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을 배포, 은행들이 가상자산사업자(암호화폐 거래소 등)와 관련한 자금세탁위험을 식별·분석·평가하는 기준(‘업무기준’)을 마련할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해당 평가기준이 은행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사용 권고나 강제가 아니라는 점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ISMS :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해당 인증 제도를 운영.

*FIU : 금융정보분석원(KOFIU)

*고위험 코인 : 알트코인 중 시세 변동성이 높거나 프라이버시 기능(다크코인)이 있는 경우,
암호화폐별로 신용 등급을 책정. ex)비트코인 AA+, 이더리움 AA, 알트코인 중 BBB 등급도 존재

*국가별 고객 수 : 거래소 회원의 국적이 어디인지, 몇명이 해당되는지 여부를 책정.

*고위험 업종 : 거래소 회원의 직업에 따라 위험도 책정.
ex)금융·보험 전문가는 위험도 낮음 / 대부업자, 도박·오락 관련 서비스 종사자 등 위험도 높음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을 공개합니다.[보도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