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KCMI)이 10일 발간한 이슈보고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 글로벌 안전자산의 효용성 분석 및 시사점'에서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화제입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가 높은 변동성, 고유가치의 부재, 제도적 불확실성 등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나,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보완한 새로운 암호화 자산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뉴욕시립대 교수 등 일부 전문가들도 암호화폐를 안전자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테더(USDT)를 예시로 들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테더같은 스테이블코은 안정적인 수익률이 유지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 글로벌 안전자산의 효용성 분석 및 시사점]

http://www.kcmi.re.kr/report/report_view?report_no=1247&s_report_subject=&s_report_type=002002002013&this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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