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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다.
나는 사철 가리지 않고 돼지고기가 좋은데 구지 계절음식이라니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다행인 것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내 식성이고 거기에 식탐까지 있어서다.
가을엔 역시 추어탕이다.
추어탕이 무어냐고 묻는 사람이 있던데 미꾸라지탕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추어로 만든다고 말하고 웃었던 생각이 난다.
다음은 전어회다.
가을전어로 말하자면 '가을전어 굽는 냄세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이 말하듯 그 맛이 일품이 아니겠는가!
가을음식으로 추어탕과 가을전어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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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가을#전어#음식#보양식#돼지고기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