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한우가 맛있다며 데려간 그 곳.

사준다고 하니 안 갈 이유가 없죠?! 그래서 가게된 엄청난 고깃집

가게는 단층으로 그리 규모가 크지 않아요.

저는 정육점을 겸하는 식당인 줄 알았는데, 흠. 아닌가? 고기를 팔지는 않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한 사장님의 전략인 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일등급과 원뿔만 취급하는 엄청난 고깃집,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매장 내부는 단촐합니다. 매장에서의 느껴지는 아우라는 없지만 지인의 말을 믿어보기로 해 봅니다

쌈채소와 파절임. 배추김치와 명이나물. 단출한 느낌이나 고기와 먹기엔 환상의 짝꿍들이쥬♥

엄 훠~?! ♥ 고기의 마블링...저 기름이 몸에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살고기 사이에 저렇게 기름이 있어줘야 고소하고 씹는 맛도 일품이쥬 ♥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과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청국장처럼 진한 맛이 있어서 참 좋네요 ♥ 그리고 환상의 짝꿍들 ♥

리뷰

맛있다. 가끔씩 가보고 싶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