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는 무료하고, 밖에 나올 이유가 필요해서 생각도 없다가 보게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영화 출연작인 007 시리즈 25편,
007 노 타임 투 다이.
※ 스포 있음, 주의. 쿠키 영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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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연인인 마들렌(레아 세두)과 여행을 가서 습격을 받고 이것이 오해가 되어 마들렌과 이별을 선언. 자메이카에서 평온한 시간으로 보낸다... 나머지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
초반 여행지에서의 카체이싱과 본드의 맨몸 액션은 간만에 흥분되는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중간중간 스토리는 지루하긴 했지만, 역시나 액션씬은 쵝오! 마지막 빌런인 사핀(라미 말렉)의 최후와 본드의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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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인 사핀역의 라미 말렉, 초반 어린 마들렌의 집으로 찾아가 죽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등장하는 장면외엔 이렇다할 빌런으로써의 모습을 보이지는 못한...자꾸 보헤미안 랩소디의 머큐리가 연상되서 별로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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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남자인 내가 봐도 그의 수트핏은...♥ 정말 남잔 어깨와 수트가 다가 아닐까란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초반 액션씬에서의 움직임도 ㄷㄷㄷㄷ 68년생이라는 한국 나이론 54세인데 ㄷㄷㄷ 키도 커보이시는데, 178cm라고 ...역시 비율이 중요한 거 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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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역의 아나 데 아르마스. 와오...쿠바 국적인 이여인은...와오...정말 이쁘네요..88년생으로 한국나이 34세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검색해보다 알게됐는데, 벤 애플렉과 사귀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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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역의 레아 세두, 음... 솔직히 팔로마가 너무 이뻐서 기억이 잘 안난다. 본드의 딸을 낳아서 키우는 미혼모의 정신과 의사. 아역배우가 더 기억이 남는 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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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007, 노미역의 라샤나 린치, 자메이카에 있는 클럽에서 본드와 만난 장면 외엔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았다. 이게 다 팔로마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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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ㅏ 5~~~♥ 정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입덕하게 되나 봅니다.
리뷰
극 초중반까지의 카체이싱과 액션 장면은 충분히 이목을 집중하기에 훌륭했다. 하지만 펠릭스의 죽음 이후, 영화의 전개는... 빌런인 사핀이 너무 약해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본드가 죽는 장면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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