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장이 아닌 매장 방문으로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지현님이 모델로 계신 bhc, 모바일 쿠폰이 생겨서 먹으러 갔the랬죠 (지인분이 주셨거든요)

매장은 1층 전체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리 넓지 않고, 아담해서 좋네요.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하니, 천원을 내야한다더라구요? 원래 그런건가요? 마치, 횟집에서 회뜨고 가서 먹을 때 자릿세 내는 기분이군요.

흡사 닭모양의 기업로고가 귀엽네요 ♥ 골드킹 콤보와 치즈볼, 뿌링핫도그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서 같이 간 일행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우.... ♥ 역시나...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골드킹 콤보는 다리와 날개의 조합이었습니다. 그래서 콤보인가봐요. 2가지 뿐이라서. 치즈볼은 뭐 맛없기가 힘들고, 뿌링핫도그는 뿌려진 소스가 정말...말잇못♥

리뷰

생각보다 매장은 작은 편. 그래도 치킨은 맛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