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도랑가에 얼음이 아주 가득하게 얼었군요!!!!!!!!!고드름을 만들었어요1!!!!!!!!!!!겨울이 완연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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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라는 말만 들어도 정감이 넘치고 어릴 적 추억에 저절로 닿습니다. 고드름을
가지고 칼 싸움도 하고 입어 넣어 녹여 마시며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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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울을 좋아하는데 제가 소백산 갔을때 계골물 보고 너무 놀랬어요.
물이 끝없이 내랴오는데 콸콸 쏟아지고 너럭바위도 많고
물이 귀한 우리 동네는 정말 물만 보면 발 담그는거 아니고
와. 저기다 빨래 빨면 정말 좋게시다. 진짜 빨래 금방 빨겠다.
이 생각 부터 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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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산책길은 추운 날씨보다는 마스크 안쪽에 맺히는 이슬이 더 불편합니다~~ 차가운 날씨 탓에 입김이 마스크 안쪽에 머물고 있나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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