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대형사고를 쳤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치인도 해내기 힘든 일을 저질렀더라구요.

직원이라는 사람이 회삿돈 1880억원을 마음대로 꿀꺽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회사는 직원 때문에 여러모로 피해를 봤다고 하고...

개인 주주들도 다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오늘 주식 거래를 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해당 회사가 1880억원 횡령 사건이 터져버린 바람에 문제가 터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거래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회사 자본금이 2047억원 중에서 92%에 가까운 1880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가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일텐데...

게다가 그 회사는 말그대로 대규모 회사인걸로 알고 있는데

직원 1명이 1880억원을 횡령했다는 것 자체를 몰랐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게다가 석달이나 해당 직원이 회사 자본금을

몰래 빼돌렸는데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해당 직원이 그 회사를 안나오니까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했다는 것이다.

해당 회사는 그 직원 때문에 엄청나게 피해를 봤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들도 역시 피해가 엄청나다고 한다.

현재 주식 매매가 정지가 된 상황이라고 하고...

경찰은 횡령한 사람을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1880억원이라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횡령할 수 있을까?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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