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말그대로 산골의 고장입니다. 동료의 오빠 두분이 10여년전 정착한 현리에 팬션을 운영하셔서 가개 되었어요.
복층으로 되어 있는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 편안함을 주더군요.
밤하늘에 총총 별들이 가득한 곳이라는데.... 도착하여 다들 찬공기에 놀라 들어간 후 아침이 되도록 밖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 바람이 들어올까 두꺼운 커튼도 꼭꼭 여몄었지요 ㅠㅠ
높고도 깊은 그 산골을 언제 또 가볼수 있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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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곰배령이라는 곳의 멋진 펜션을 다녀 오셨군요!!!!!!!!!!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시는 듯 합니다! 삭제
그 근방이 거의 팬션이거나 민박이거나 했어요. 예쁜 마을이 너무나 높고, 깊은 곳에 있었어요. 산꼭대기에 학교도 있더군요. 삭제
펜션이 이쁘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펜션 사업도 요새 다들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얼른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삭제
요즘은 여행객들이 줄어들어 팬션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어려움이 있겠죠??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경제가 활기를 띠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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