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식이닷!

명과,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반지하 느낌으로 파묻힌 듯한 느낌의 매장이었어요, 신을 벗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제자리 걸음 ㅁㅎㅎㅎㅎ ㅠ,ㅠ 우프네유.ㅠ 저는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두둥!! 오... 밑반찬이 요로코롬 다채로운 나물류로 나오는 것도 드문데 말이죠?! 호오.. 건강식 느낌이라 좋았어요. 선뜻 손은 가지 않았. 그리고 물주전자의 차가 생각보다 제 입에 맞았습니다.음식도 깔끔해서 맛있었어요.

직원분이 무뚝뚝하시긴 했지만, 음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굿굿

오5오.. 양푼에 담겨나오는 찌개란...♥ 역시 김치찌개엔 돼지고기죠 ㅁㅎ♥

뽀글뽀글 끓이면서 먹는 찌개의 참 맛이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잡곡밥을 주셔서 좋았어요, 보통은 쌀밥인데 말이쥬 굿굿굿

리뷰

음식은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