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 떡락 그리고 기관 및 외인의 평단은?

저번에 올림 메지온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외인 / 기관의 평단을 재 확인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FDA 실패로 인해서 메지온은 떡락을 하였습니다. ㅠㅠ(성공했으면 개이득인데 괴롭네요)

그로인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상증자밖에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약회사의 특성상 돈이없기때문에 임상실패는 즉 주식을 더 찍어서 유동성공급을 더해주어 향후 물타기 혹은 떡락 떡상에 보다 선택권을 주는 방법뿐이기떄문입니다.

무상증자를 할 수 밖에없는 이유는 메지온의 지분율 현황을 보면 되는데요 대주주 지분은 20%수준이고 다 시장물량입니다. 이중에 기관과 외인도 상당히 들어와있습니다.

메지온의 떡락을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측면에서 거래량을 살펴보았습니다. 떡락 대응에 가장 용이한 방법은 기관과 외인의 흐름을 보고 대응하는게 가장 나을 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대주주와 한배를 탄 CCE를 보겠습니다.

1월에 대주주의 물량을 양도받았는데요. 그때 외인의 거래량을 보면 지분율의 변화가 없습니다.

즉, 대주주물량외 외인 16%가 있다고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쨰로 임상 실패때를 보겠습니다. 하한일떄 오히려 거래량이 줄었습니다. 이는 즉 기관/외인이 강제로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본인들도 못털었다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물량을 더 매집하기위해 하한을 날렸다고 봐야할 듯합니다.

다같이 물린 것을 20년 11월부터 쭈욱~ 평단을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기관 / 외인들도 평단이 높다는 것이죠

차트상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로 20년 이전의 주가를 확인해보면 지금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3년더 이상 기관 외인들이 물량을 들고가기엔 증권가 임금을 고려했을때 어느정도 매매를 하면서 가져갈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되돌아가면 4월 6일 무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 주가의 유동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됩니다.

아니면 계단식 하락일 듯하구요.

향후의 시나리오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다같이 물려서 다음 임상까지천하제일 단타대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