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강을 하고 대체 언제 지나가나 했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며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더운 여름 간단하게 외출할 때 조금이나마 더 시원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운동화보다 슬리퍼나 샌들류를 많이 신는 편입니다.

하지만 점점 쌀쌀해지고 가을이 오면서 슬리퍼를 신기에 무리가 있어

운동화를 자주 찾게 되는데 워낙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 하나하나 찾아보기에도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었던 신발 중 괜찮았던 운동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뉴발란스 327 우먼스 버건디 레더 WS327KA]

바로 이 신발입니다. 제가 신었던 신발 중 가장 편했던 신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이 불편하지 않고 신발 밑창이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버건디 색상이 가을과도 잘 어울리고 어떤 옷이든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가장 눈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