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벌어졌던 금융위기를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용어나 상황들을 당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실제 인물들을 비추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잘 만든 다큐 영화를 보는 것처럼 각 인물들의 행동 양상과 생각이 잘 드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책이다.
금융위기에 대해 알아 보고 싶다면,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책은 싫다면 추천한다.
근데 절판됐더라. 중고서점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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