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유동성 문제만 일어났던 것일까?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손실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동성 문제가 발생한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본질적인 문제가 묻힌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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