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맑고 따듯한 봄날,

숙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창녕 남지 유채꽃밭을 찾았다.

   유채꽃 축제 기간은 13일부터 16일까지 라는데

이미 유채꽃은 활짝 피어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따듯한 봄날을 즐기고 있었다.

   주차공간은 엄청 넓었고,

수많은 간이 음식점들이 음식을 찾는 사람들로 붐볐다

   코로나때문에 4년만에 열리는 유채꽃 축제라고 한다

낙동강변을 따라 유채꽃밭도 넓게 펼쳐져 있어서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