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내리고 캐리어를 찾으면

바로 보이는 HELLO JEJU

사진을 안 찍고 갈 수는 없겠죠

제주 관광객의 암묵적인 국룰입니다.

제주 가면 꼭 찍어줘야하는 사진 중 하나

이것도 제주도 가면 꼭 찍어줘야하는 사진입니다.

제주 여행 간 날이 죄다 흐리고 비오고

좋지 않은 날씨여서 비행기가 잘 보이지 않네요.

손가락 사이에 비행기.

그거 비행기 맞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비행기가

구름속으로 바로 사라지더군요.

제주도 가면 무조건 고기국수를 먹어줘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는다고 사진이 없네요.

날씨가 흐려서 서귀포쪽은 가지 못하고 제주시

근처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제주시 이도이동에 위치한 '온평'

역시나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북적북적하였습니다.

제주사람들 보다 관광객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는 삼양해수욕장입니다.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해 있고

이날 또한 날씨가 흐려 구름이 많이 내려와있네요..

그저 아쉬울 뿐이네요. 

역시 제주 날씨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다들 제주 여행하실 때 날씨 운 좋으시길 바라요.

대학생활에 지쳐서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가장 영향이 커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 여행 하실 때에는 서귀포쪽으로 많이

계획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