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DOJ가 테슬라에 관한 수사를 확대함과 동시에

경영진 특혜와 전기차 주행 범위 관련 사실 조사 등의 수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미 법무부 수사망의 테슬라 대상 수사망 확대는

개인적 특혜와 관련 이해당사자, 주행 범위, 직원 고용 및 해고 등에 관한

조사를 더욱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완전 자율주행 FSD 기능에 관한

수사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수사 주요내용은 홍보한 주행범위와 실제 주행 범위의 차이가

50마일이나 나타났다는 점이 주요 수사내용이라 들 수 있고

경영진 수사 내용 중 가장 중점은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소위 글래스하우스라고 불리는 개인적 목적에 회사 자금을 사용했다는 점으로

어찌보면 터질만한 건(?)이 터졌다고 볼수 있는데

현재는 수사에 제대로 착수한 단계로써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결론이나 

테슬라나 암호화폐에 미칠 영향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

우선 이후의 수사 내용들이 어떻게 더 진행되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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