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다 비트코인 보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이자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11월에 1만 613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번에 구입한 비트코인은

약 5억 9330만 달러 규모의 수량으로

평균 단가는 3만 6785달러로 알려졌는데,

지난 달 비트코인이 상승했을 때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상승의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해왔는데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현재 15만개가 훨씬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물량을 풀 Risk도 물론 존재하지만

현재로써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인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에도 몇십만 달러를 넘어서는 큰 상승을 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하락장에도 매입을 지속하는 만큼

한동안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는 고래지갑이 풀려서

시장에 가격압박을 주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도리어 비트코인이 오를 경우 반대급부 효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동시 관심을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X바로가기

슈퍼워크

바이낸스

파이넥스

코인원

게이트아이오

메타그라운드 NFT

코인마켓캡

플라이하이(park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