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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신성록-이소연, 애정가득 마지막 인사... 先공개
   
 

[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죽사남’‘(죽어야 사는 남자’ 준말)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최민수를 비롯해 신성록, 이소연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4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정규,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이하 죽사남)은 지난 7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세련된 연출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얼굴 세포 하나하나까지 연기하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는 최민수는 이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기존 강하고 마초적인 상남자 이미지에서 탈피,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코믹하면서도 친근하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때문에 최민수 역시 이번 작품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종영을 앞둔 최민수는 “먼저 지금까지 ‘죽어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제 스스로에게도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장면 하나 하나가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시청자 분들의 성원과 동료 배우,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은 작품이기에 제 스스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죽어야 사는 남자’는 끝나지만 한동안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겠죠. 많은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보는 동안만큼은 통쾌하게 웃으시면서 즐기셨길 바라봅니다”고 덧붙였다. 

   
 

또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철없는 연하 남편이자,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은행원 호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신성록은 “어느 현장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 이런 팀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강호림 역을 맡으며 즐겁게 연기하며, 많은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된 것 같다. 호림이와 ‘죽어야 사는 남자’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성록은 “특히나 폭염과 폭우가 많았던 여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청률과 재밌는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선배, 동료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덕분이다”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 신성록은 철없는 분노유발 남편부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가장으로 변화된 츤데레 남편까지 다양한 모습을 완벽히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여태껏 보여준 캐릭터와 상반된 연기로 때론 코믹하게, 때론 담담하게 호림을 만들어 매회 시청률을 갱신했다.

   
 

끝으로 도도하고 세련미 넘치는 이지영B로 숱한 화제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소연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끝인사를 전했다.
 
이소연은 “고동선 감독님과 다시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뻤다. 지영B는 대본을 보자마자 매력 있게 다가와 꼭 하고 싶었다. 강하고 쌔면서도 여성스럽고 어느 순간에는 코믹도 가능해야 하는 변화무쌍한 역으로 처음에는 표현 방법이 어려워 고민을 안겨 줬지만 끝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역할이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시청자분 들이 공감해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연기하는 저도 너무 행복했고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크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극 중 이소연은 이지영B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어 올여름 가장 쿨한 여자, 킬링 캐릭터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연일 호평을 받았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24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사진= 도레미 엔터테인먼트, HB 엔터테인먼트,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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