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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연장 등으로 상승텍사스산 48.66 달러·북해산브랜트유 53.38 달러
  •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 승인 2017.09.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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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지난 5일 국제유가는 미 멕시코만 일부 정제시설 재가동, 주요 산유국 감산 기간 연장,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 텍사스산(WTI)은 전일대비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48.6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브랜트유(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53.38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두바이유(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51.02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국제유가는 미 멕시코만 일부 정제시설 재가동 등으로 상승했다.

열대성 폭풍 Harvey의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미국 멕시코만 지역 정제시설들이 최근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완화됐다.

지난달 30일 가동을 중단했던 Motiva 정제시설이 지난 5일 원유증류시설, 수첨분리시설(hydrocracker) 등 일부 시설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Reuters는 밝혔다.

주요 산유국 감산 기간 연장 가능성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Motiva 정제시설의 정제능력은 약 60.3만 배럴이며, 재가동 규모는 총 54만 배럴이다.? 그러나 현재 5급 허리케인 Irma가 대서양에서 북상하고 있음에 따라 추후 미 멕시코만 지역 정제시설들이 피해에 대비해 다시 가동을 중단 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ASS News Agency는 러시아 Alexander Novak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 기간을 추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유국들은 지난 5월 개최된 OPEC 정례회의에서 감산 기간을 2016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9개월 연장한 바 있다.

미 달러화 약세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가 전일 대비 0.41% 하락한 92.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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