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멘토1000", 대입 노하우 영상플랫폼 서비스 런칭

서양의 고전인 일리아스에는 멘토의 어원에 대한 일화가 나온다.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에 참가하면 10년을 집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오디세우스는, 친구인 멘토에게 자신의 아들인 텔레마커스를 맡긴다. 이후에 멘토로 변신한 아테네 여신이 결정적인 순간에 텔레마커스에게 용기를 주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후대에 이를 인용하여 덜 성숙한 사람에게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사람을 멘토라 칭하게 된다.
 

요즘 학생의 목표는 제각각이다. 원하는 학교와 학과가 모두 다르다. 요즘처럼 입학 방법이 다양하면 맞춤형으로 지도해주기가 더욱 어렵다. 담임선생님이 30명의 한 반 학생 모두에게 알맞은 최적화 전략을 심도 있게 상담해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부모님은? 입시 뒷바라지에 열의를 다하지 않는 부모님이 없겠지만, 이미 20년 전에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가 최신 경향의 자료를 획득해서 입학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만만치 않다. 학생과 선생님을 대신해 정보를 모으는 일은 가능하겠지만 알맞은 공부법을 알려주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입시 수험생의 공부법, 진로 상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방안을 연구, 제시한 사이트가 있다. 맞춤형 멘토 매칭 솔루션, ‘멘토1000’이다. 멘토1000은 먼저 대학교별로 재학생이 포진해 있다. 그 대학교에 합격한 재학생이 학과 소개, 공부 방법,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런 노하우는 동영상을 통해 들을 수 있고, 조금 더 상담을 깊게 받고 싶으면 멘토 신청을 해 직접 대면도 가능하다. 물리적인 거리가 멀다면 전화나 영상통화 등으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목표로 하고 있는 학교의 재학생으로부터 생생한 경험을 들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법만을 알려주는 인강 사이트와는 달리 공부하는 방법, 시험을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 건강관리 방법, 학교나 학과를 소개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등의 재학생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경험 전달이 가능하다. 원한다면 부족한 과목에 대해 과외지도를 신청할 수 있다.

멘토1000 관계자는 “우리나라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학교나 학과의 특성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름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재수나 삼수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점수나 학습 능률 향상도 중요하지만 적성에 맞는 학교와 학과 선택에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멘토1000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아이템의 진정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많은 VC(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문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을 하시면 전체 내용과 연락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벅스는 재능을 연결해드리는데 일체 수수료가 없습니다.

이진  gold@fntoday.co.kr

<저작권자 © maybug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서비스(감상) 평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실시간인기기사더보기▶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