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lockchain 글로벌동향 메인중앙포토
레드코인이란? 공식! 레드코인 총정리
1.소개
 
우선 레드코인은 2014년 2월2일, 소셜 팁봇을 이용한 팁핑(Tipping)수단으로서 기능을 하기위해 탄생한 암호화폐입니다.
 
현재 발행량은 코인마켓켑 기준 약 290억RDD 이고, 시가총액은 약2억달러(한화 2100억 가량) 로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7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기준)  
주식으로 따진다면 코스닥 270위권 대의 회사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행방식은 POSV (Proof of Stake&Velocity) 라는 방식으로 Stake와 Velocity로 홀딩수익+활동 두가지 토끼를 잡았다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초기 개발진이 POS(Proof of Stake) 와 POW(Proof of Work) 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POSV 방식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만, 사실상 POS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레드코인 월렛에 보유지분을 넣어두고 연간 5%의 복리이자를 챙기는 방식입니다.
 
다만 굳이 V를 넣은 이유는 레드코인이 자랑하는 '속도'때문입니다. 레드코인은 팁핑 서비스를 표방하며 나온만큼 팁핑하는 즉시, 상대방이 받을 수 있도록 속도가 빨라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속도가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백서에 Velocity를 activity(활동)이라는 말로 표현해둔 것을 보면 이런 속도를 바탕으로 많은 활동(팁핑)이 가능해지도록 한 것 같습니다.
 
2. 팁핑(Tipping)
 
그렇다면 대체 이 팁핑(Tipping)서비스란 무엇이냐? 
아마 해외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팁(Tip)을 줘야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팁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보통 식당 종업원이라던지 호텔의 벨보이 등에게 봉사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얹어주는 봉사료로 쓰이던 말입니다. 
 
하지만 점차 기술이 발전하고 Youtube나 각종 SNS등이 생겨나면서 개인들의 사사로운 욕구를 충족시켜줄 여러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기존에 일반적인, 단방향으로 일방적으로 송출시켜 충족시켜주던 TV라던지 라디오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1:1대화, 참여가 가능한 개인방송플랫폼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같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여러 플랫폼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단방향 소통의 한계로 기존의 컨텐츠들이 개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던 상황에서 이를 한순간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상황으로 바꿔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1인 방송국이나 컨텐츠 제작자와의 실시간 소통, 일대일 혹은 다대일 소통이 가능해짐으로서 개인들의 사사롭고 다양한 욕구들을 컨텐츠 생산자들이 채워줄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렇게 바뀌면서 몇가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기존에 봉사자에게 주던 '팁'의 개념이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생산해준 컨텐츠 생산자에게 보내주는 감사의 '선물' 개념으로 바뀌게 된 것이죠. 방송 수신료를 받고 방송사에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킬 프로를 만들듯이 이러한 '팁'들을 받고 개인들의 컨텐츠 니즈(needs), 특정 관심사를 공유하는 특정집단의 욕구 등을 채워주는 커스터마이징 프로를 내놓는 것과 같은겁니다. 수신료, 선물, 팁 등등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셔도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레드가 어떤방식의 팁인가? 가장 대표적으로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풍선 모두 아시죠? 아프리카TV 비제이들은 각자의 캐릭터, 개성, 컨텐츠를 가지고 특정 집단의 욕구를 채워줍니다.
어떤 이는 게임이 하고싶지만 게임할 시간이 많이없어 게임BJ가 해주는 게임방송을 보고싶을 것이고, 
어떤 이는 미치고 싶지만 삶을 유지해야함에 미친 BJ가 미친짓을 해대는걸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싶을 겁니다.
또 어떤 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BJ의 팬이되어 팬으로서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팬으로서 사랑하는 마음 등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은 컨텐츠 생산자에게 일종의 팁, 별풍선을 보내주게 됩니다.
 
3. 팁 시장
 
자, 그럼 이 팁핑시장이 얼마나 대단한 시장인지 말씀을 드려야겠죠?
 
대한민국에서 이 팁핑시스템과 유사한 플랫폼으로서는 제일 유명한 아프리카TV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17년 매출액은 약 1천억원가까이 됩니다. 물론 이 매출액이 전액 별풍선 매출은 아니지만 아주 보수적으로 아프리카TV가 판매하는 상품 매출비중에서 별풍선 판매 비중을 40%로만 따진다고해도 약 400억원의 매출액이 별풍선 매출이 됩니다.
개인 BJ들 또한 작년상반기 별풍선 순위1위 BJ의 추정 별풍선 수입액은 5억5천만원이라고 합니다. 6개월간의 수익이 말이죠.
 
아프리카TV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트위치 등의 플랫폼들에서도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팁핑시스템을 도입했고 중국에선 BOBO, YYTV, 롱주티비 등 이러한 방송/팁핑 플랫폼들이 어마어마한 매출액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압도적으로 개인방송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국의 경우엔 16년 기준 개인방송 시청유저가 3억명을 넘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더 많아졌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현재까지 가장 팁시스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1인방송 시장이 이런식으로 커져나간다는 것은 팁시스템, 팁문화 또한 이와마찬가지 +알파의 규모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앞으로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거리가 더 좁혀지고 더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양한 컨텐츠 전달방식들이 나오는 한 끝없는 발전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이 팁시장입니다.
 
4. 레드코인의 가치
 
그렇다면 레드코인이 이 대단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자 하는것은 맞는데, 저 플랫폼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굳이 레드코인을 이용해야할 필요가 무엇인가? 그리고 컨텐츠 생산자들이 굳이 레드코인, 레드ID를 번거롭게 만들어 이용해야할 필요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이에 대해서 레드코인 개발진은 세가지 강수를 두었습니다.
첫 번째는 '어디서든' 이용가능할 것.
두 번째는 '수수료'가 들지 않을 것.
세 번째는 암호화폐를 이용하지만 '쉽게' 이용이 가능할 것.
 
 먼저 '어디서든'이라는 것은 그 어떤 SNS나 사이트를 가더라도 팁핑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레드코인 소셜월렛, ID브라우져 확장을 통해서 플러그인 방식으로 언제 어느 사이트에서나 지갑을 열어 팁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메타마스크(Metamask)라는 플러그인 이더지갑을 아실겁니다. 

 

 

 

 

 

 

 

 

이런식으로 크롬 확장플러그인을 통해 우측 상단에 작은 플러그인화되어 저 지갑을 눌러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레드코인은 이번년도 1,2분기안에 로드맵에 제시된대로 'Redd - ID browser extension'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릴리즈할 예정입니다.
 
 두번째로 '수수료'가 들지않는다는 것이 무엇이냐. 레드코인은 개인간 P2P 전송시엔 전송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상당수의 다른 암호화폐들은 개인간 전송에서도 일정부분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게다가 아프리카TV같이 별풍선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플랫폼의 경우엔 그 수수료가 훨씬 심해집니다. 
별풍선만을 놓고 보자면 우선 결제수수료만 10%가 들어갑니다. 10개의 100원짜리 별풍선을 구매하는데 1100원을 결제해야 하죠. 다른 팁핑서비스를 내놓은 플랫폼들에서도 이런식의 결제수수료가 들어갑니다. 

 

 

 

 
또, BJ (컨텐츠 생산자) 입장에선 플랫폼을 제공해준 회사에게 플랫폼 제공비 조로 일정 수수료를 내게되는데 
아프리카TV기준으로 별풍선1개(100원)당 다음과 같은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 일반 BJ : BJ 60원, 아프리카 40원

  • 베스트 BJ : BJ 70원 , 아프리카 30원

  • 파트너 BJ : BJ 80원 , 아프리카 20원

(출처 : '별풍선' 나무위키)
 
즉, 주는 사람도 수수료를 내야하고 받는 사람도 수수료를 내야하는 이중수수료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양측 모두에게 일정한 손실이 가해지는 셈입니다. 
 
하지만 레드코인은 양측 누구에게도 수수료가 부과됨 없이, 가장 처음 ID등록시 내는 일정금액의 Register fee만 낸다면 평생 수수료 없이 팁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지만 '쉽게'라는 게 무슨뜻인가.  
보통 암호화폐의 입금과 출금은 '월렛'이라는 매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마 이런거 보셨을 겁니다.

 

 

어마어마하게 길고 복잡하죠? 바로 이게 코인을 보관하는 '월렛(지갑)'의 주소입니다. 즉, 코인을 전송하기 위해선 받는사람의 이런 길~고 복~잡한 주소를 알아야하는데다가 이걸 하나라도 빠트리면 영영 찾지못한체로 나의 소중한 돈이 구천을 떠돌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게됩니다.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못한 일반인들이라면 보기만해도 숨이 턱막히고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지간히 겁나는 과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레드는 ID라는 기술을 통해 이러한 긴 주소를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떤 플랫폼에서든 사용하는 ID로 변환해 줍니다. 그것도 자신이 만든 ID로 말이죠.  그렇다면 전송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ID, 예를들면 'James'라는 아이디를 적기만 하면 저런 길고 복잡한 주소를 적지 않아도 저 지갑으로 안전하게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5. 마치며 
 
이정도 했으면 레드코인이 어떤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큰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모두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끝내는 가치를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팁 시장의 가치는 개인들, 그 플랫폼을 이용하는 커뮤니티 구성원의 수와 활동으로 매겨집니다. 
 
Redd - iD가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수수료가 없고 빠른 팁핑 기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구성원들의 관심이 없고, 열정이 없다면 가치는 생기지 않습니다. 기술이건, 사람이건 그 무엇이든 그 가치가 어떻든간에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그만큼을 인정받게 됩니다. 
 
홀더들이건, 새로이 레드코인을 매수하시려는 분이건 간에 가치를 믿고 투자하셨다면 끝까지 이 시장과 레드코인의 가치를 믿고 활발한 활동과 레드가 가진 가치를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cafe.naver.com/cra2018/70
2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우비소년다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4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20개 (BUGS)를 드립니다.
2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icon인기 포스트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