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도시 마그니토고르스크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가

1일(현지시간) 현재 7명으로 늘어났다.

사고 이틀째인 이날까지 30여명은 여전히 붕괴 건물 잔해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규모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하 20도 수준의 혹한과 건물 추가 붕괴 위험으로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재난 당국은 밝혔다.

현재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나 아파트로 공급되는

도시가스 폭발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테러 혐의는 드러나지 않았다.

수사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다중 살해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101170433464?rcmd=rn

도시가스사용하는 아파트들은 반면교사로 삼고 ,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할거 같네요.

희생자가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아이고 무섭네요.....

mcd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