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 전선은 역시 이상 무였다.

전현무는 1월 1일 출산 휴가를 낸 이지혜를 대신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임시 DJ로 활약하고 있는 한혜진을 위해 꽃바구니를 보냈다.

이에 '오후의 발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꾼 무디(전현무) 덕분에 스튜디오는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라며 "알겠으니까 무디 문자 그만 보내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달심 #달디 #사랑꾼 #전현무 #무디 #외조 #남친의정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돈독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전현무가 보낸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1170805534

조용히 있다가 수상소감 한방으로 결별설을 잠재움...

기자들한테 제대로 요가퐈이어 날림

나혼산 몇년째 붙박이 팬이라면서

정말 헤어진거아니면 바로 해명했을거라고

근데 안하는거보라고.

둘이 어색하고 멘트도 안친다고 별별 전문가들 다 나오더니 ㅋㅋㅋㅋ

연애는 백번 헤어졌다 백번 다시 만나는거지..

남녀사이 결혼식장 들어가기전까진 장담할수 없는데 ,

이 둘은 잘됐음 좋겠어 큰 허물이 아닌이상 다 거기서 거기드라 ;;;

jinsook(sook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