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레드벨벳 美 출격 / BTS·트와이스 日 돔투어 /

작년 고개든 혐한 무색하게 한한령 중국선 신인 데뷔...

남미선 K라틴팝 인기 끌어 / BTS 신드롬 낙수효과 커~~

2018년은 K팝 팬들에겐 꿈같은 한 해였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두 번이나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보이그룹이 난공불락 미국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K팝 팀이 노래를 내면 아이튠스 수십 개 국가 차트 1위에 오르는 건 어느덧 예삿일이 됐다.

각 팀의 팬클럽은 단꿈에 젖어 있으면서도, 곧 꿈이 깨져버릴까 마음을 졸였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괜한 우려였다.

기해년 세계 곳곳에서 K팝이 특이점에 도달하고 있는 것.

보이그룹 위주였던 미국 진출이 걸그룹에까지 확산되고,

지구 정반대편 남미에선 라틴팝과 결합한 한국 노래가 울려퍼진다.

한류에 대한 경계 분위기가 상존하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기존과 다른 K팝 열풍이 감지되고 있다.

◆ 걸그룹의 미국 진출

◆ 일본 내 혐한 뚫은 K팝

◆ 중남미, K라틴팝의 탄생

◆ 한한령 중국도 뚫는다

◆ K팝 열풍 얼마나 갈까

K팝의 진격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류의 범주를 벗어난 방탄소년단 신드롬의 낙수효과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4170901879

기득권, 대기업, 졸부 새끼들 무임승차 하지마라.~~~~~~~~

국민이 키운 국가 이미지 니들이 말아먹지마라.

젊은 가수들은 한류붐을 일으키니까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불경기에 고물가에 없는 서민들은 울상이다.

jinsook(sook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