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참 좋아해요

저도 약간 폼생폼사의 마음이 있는 걸까요 ㅋㅋ 옷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달에 옷 사는데만 20만원을 쓰고 있어요 ㅋㅋ 그런데 제가 청년지갑트레이닝 센터라고 다니는데 거기서 제가 돈을 쓰는게 너무 많다고 버는거에 비해서 오히려 쓰는돈이 많아

적자가 난다고 하더라구여

비상금으로 40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한데요 이제는 아무래도 아끼고 검소하게 생활해야 겟어용 정말 많이 각성해야겟어요

ㅇ옷하면 역시 뭐니뭐니해도 정리죠 ㅎㅎ

저도 옷을 정리하면서 정말 좋은 점을 많이 느낀답니다 옷을 정리하다보니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생기고 참 좋은거 같아요

옷들은 정말 다양해서요 예수를 모델로 옷도 광고를 하네요 ㅋㅋ

이런거는 좀 처음보네요 ㅋㅋ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요

패션은 무엇을 입냐보다는 자신감이랍니다 아무리 멋진 옷을 입더라도 자신감이 없으면 그 옷이 볼품없어보이고 자신감이 많다면 옷은 더욱 멋져보인답니다

옷은 역시 자신감이에요

옷이 정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잇으니까 보기 참 좋은거 같아여

저도 이 맛에 옷을 정리한다니깐여 ㅎㅎ

옷을 정리하면 왠지 뿌듯하달까.. 너무너무 기쁘고 좋아서요

 두번째 사진에 슬리퍼를 신고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슬리퍼를 신을 때는 저렇게 양말을 신지 않고 신는게 좋답니다.

양말 신고 신으면 완전 아재처럼 보이는거 아시죠? ㅎ

 아재처럼 보이지 않게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밑에서 가운데에 작은 줄무늬티셔츠가 보여서요

제 사촌동생이 생각나요

제 사촌동생은 고모가 늦게 결혼을 해서 이제 막 7살이랍니다 ㅋㅋ

저번에 저희 집에 한 번 놀러왓다가 싱크대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쿵하고 박았는데

역시 어린아이의 머리는 단단한가봐요 울기만 하고 별로 다치지는 않앗거든요 그래도 조심해서 생활햇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다음에도 그런일이 일어나면 저희집에 초대안할겁니닷! 

리엘(vlslxmye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