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다이내믹했었던 저의 하루를 써 보려고해요

저는 기독교인인 관계로.. 또한 열심이 있는 청년인 관계로 아침 5시 반부터 새벽기도에 갔죠.

1시간 동안 기도 열라게 했어요 ㅋㅋ

열나게 하면 좋은 점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작은 소리로 우물거리듯 하면 몸에서 전기같은 것이 짜릿짜릿하게

올라와요

이것이 좋아서 기도를 계속 하는지도 모르겟네요

원래는 소리를 막 크게 내면서 기도하면 더 잘될 것 같지만

하나님은 소리 적게 하는 걸 좋아하십니다 ㅋㅋ

8시까지 기도를 하고 집에 와서 아침을 먹었지요

오늘 아침 메뉴는 오리탕이네유~~

5분만에 후루룩 먹고나서 이를 닦지요~ ...3분뒤

ㅈ기도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이 피곤합니다.. 쉽니다

9시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버거킹에서 일을 하는 날~~ 드디어 백수 탈출이요~~

버거킹에서 오늘은 처음이라 그런지 별 거 안시킵니다

ㅌㅔ이블 닦고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그릇 스팀하고 건조시켜서 물기 제거해줍니다.

3시가 되었습니다 오 퇴근~~

집에 오자마자 전 컴퓨터를 킵니다

오픈카톡을 열나게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이 훌쩍 지남 ㅋㅋ

이번엔 금요기도회를 갑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들끼리 따로 예배를 드려서 가기 좀 편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고고

ㅇ열나게 또 기도하고 지금 이렇게 와서 메이벅스를 하고 있답니다 ㅋㅋ

파란만장한 하루지요 ㅋㅋ

리엘(vlslxmye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