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만 연극을 하고 있는 극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TV나 영화 스크린에 보이는 것처럼

  모습이나 행동으로 연기하는 탈랜트나 배우가 아니라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극단이 있습니다.

  리얼합니다.

  자칫 동화구연하고 무엇이 다를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한 사람이 아닌 여러명의 출연자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관객들 앞에서 맡은 배역을 따라 목소리로 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출연자들이 공채성우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실력있는 사람들이

  라디오 방송 드라마에 출연하는 성우들 처럼 진행합니다.

  기쁨과 슬픔을 현장에서 함께 느끼며 즐기는 공연입니다.

  이 무대를 운영하고 있는 단장은 현재 공채 성우로서

  앞으로는 기성 성우분들과 콜라보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만약 그렇게 된다면 공연의 퀄리티가 지금보다 높아질 것 같습니다. ^^

  어린이집부터 초중고 대학교 사회복지기관 등 어디든 공연이 가능하오니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연락해주시면 즐거운 시간과 기쁨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 누리시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