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포탈 다음에서 이미지 발췌>

최신 영화 <글래스>가 예고 상영이 한창 중이다.

감독은 M.나이트 샤말런이다.

그의 대표작 '식스센스'이다.

개인적으로 그 영화의 광팬이었기때문에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 봤다.

역시나 개인적 취향 저격이다.

영화 '글래스'에 대해 기대가 크다.

짧게나마 '23아이덴티티' 소개를 하겠다.

주인공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에게 깊은 찬사를 보내며

해리성인격장애를 그린 영화이다.

23가지 인격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며,

24번째 숨겨진 '비스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사의 한 구절 인용하며

"우리는 위대하다.오직 고통을 통해서만 위대함이

  성취된다.고통에 찢겨보지 못한 자들은 세상에

 존재할 가치도 존재할 필요도 없는 자들이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영화 엑스맨의 '젊은 프로페셔 X'

역할을 맡은 배우로 비교해서 보면 참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