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한 남성이 흉기를 꺼내 들자 위협을 느낀 승객이 경찰에 몰래 신고를 했습니다. 

마을버스에 파란 점퍼를 입은 남성이 갑자기 커터칼을 꺼내더니 칼날을 두 차례 정도 꺼냈다가 집어넣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버스에 오르자, 커터칼을 들었던 남성은 이곳에서 버스 뒤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버스에 오르자 신고한 승객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서 신고자가 누군지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신고자 : 경찰이 타서 신고자 있냐고 물어보는 상황에서 제 입장에서는 저와 맞닿아 있는 팔에 칼이 있는 걸 알고 있는데…제 휴대전화도 경찰로부터 온 전화로 계속 울리고 있었고…

신고 사실을 숨겨달라는 부탁까지 있는데도 공개적으로 신고자를 찾은 행위는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0204815665

잘 모르는 모양이네,

경찰들은 신고하면 늘 신고자부터 찾는다.

가해자 따위는 관심이 없다.

그냥 학원다니면서 공무원시험이나 준비하던 사람들 한테 뭘 바라나?

위치파악하고 출동해야지.

뭍다가 사람 잡겠네.

사실이라면 자질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견찰이고

기본조차 없는 견찰이네, 즉시 해임해야 하지않을까?

그러니까, 경찰 시험에 , 국, 영, 수 가 뭔 필요가 있냐?

범인 잡는데, 국어로 토론할꺼냐?

영어로 대화 할꺼냐?

아님 수학공식으로 문제풀이 할꺼냐?

저렇게 생각 없는 놈을 경찰로 뽑아 놓으니,

공권력이 제대로 살아날 수가 있겠나?

출근하면 퇴근할 시간까지 시계만 보고 앉아서

꼬박꼬박 세금만 받아 가는 놈들 말고,

정말 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할 사람을 좀 뽑아라,

mcd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