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3전 전패 14실점(1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북한이 무더기 경고 탓에 벌금까지 내게 됐다.

북한 에이스 한광성(페루자)은 퇴장을 당하면서 규정에 따라

5천 달러(565만원)의 벌금을 추가로 내게 됐다.

2차 카타르전에서는 정일관(루체른)이 역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5천 달러 벌금이 부과됐다.

카타르전에서는 북한 대표팀에 5장 이상(총 6장) 경고가 나와서

북한축구협회에도 3천 달러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

벌금이 총 1만3천 달러(1천470만원)인 것이다.

경고와 퇴장 모두 전체 참가국 중 가장 많다.

https://sports.v.daum.net/v/20190122093804648

북한축구....어쩌다 이지경이됐냐? ㅠ

거지 깡통까지 뺏어가네... ㅎㅎ

그런데 북한예선전 보니 정말 실력이 너무나도 형편이 없더라....

정말 못하더라... 왜 이렇게 됐니?

외화벌이가 아니라 외화버려가 됐네....

축구만 본다면 , 

한민족 북한을 응원하지만,

애들 축구마인드는 6~70년대 같음.

거칠고, 투박스러우며,

매너가 없고 그냥 저돌적이기만 함.

문제는 강팀 만나면 무식 일변도.

좀처럼 지지해줄수가 없음.

mcd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