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청년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이 청년을 국내로 데려오려고 하지만 거액의 현지 병원 치료비와 관광회사와의 공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씨는 1년간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미국 그랜드캐니언 관광이 포함된 패키지여행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몇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씨 가족은 "현재까지 병원비가 10억원을 넘고 환자 이송비만 2억원이 소요된다고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관광회사 측은 박씨가 안전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박씨 가족들은 박씨의 평소 신중한 성격을 고려했을 때 안전지시를 따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동아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현재 1만 1천 559명이 등의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2140529522?rcmd=rn

그런데 안타깝지만 세금은 국민의 돈이기에 쓰는데는 원칙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국가의 도움이 아니라 민간차원의 인도적 도움이 알맞다고 봅니다.

외국에 놀러가서 다친 것까지 국민세금으로 처리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참으로 딱하게 되엇습니다.

이런 경우 미국에 계속 잇는 것이 최선입니다.

미국의 병원은 돈 안낸다고 쫓어내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니 치료룰 계속 받을 수 잇고요.

나중에 병원비 정산도 할부로 할 수도 잇고 정 여력이 안된다면

받지 않는 것이 미국 의료 시스템입니다.

무리하게 국내로 데려올려 허지 마시고 계속 미국에서 치료를 받으세요.

힘내시구요.

그리고 이런 경우 변호가 선임해서 소송하면 금전적인 것은 걱정을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조건 버티는게 좋을 듯...........

jinsook(sook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