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ai1love/5uqv8w

이렇게 저도 퓨어빗의 지갑 흐름을 따라가본적은 있습니다

https://yeopdong.tistory.com/586

이렇게 보기 쉽게 설명하신분의 글도 있네요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503

이렇게 뉴스에도 났었는데요

그 당시 피해액은 26억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같은 이더 숫자라고 해도

반토막정도 나서 18억 정도로 떨어졌네요

이더스캔의 기록을 보면 먹튀를 한지

74일째 입니다

그 뒤 반을 돌려주겠다면서...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기사에서 api키 같은걸 주면 잘못하면 계좌 털릴수

있다는 이야기를 써서

그 뒤로는 조용해졌습니다

그런데...

6일전

이쪽 지갑으로 7,205 Ether가 이동했네요

0x0b72Eb78DD1Ae56fE2a7CD53F1bea9f44F7B4211

돌려주겠다던 지갑에 있던 6,696.9 Ether도 이쪽으로 이동했구요

0x4591A15b39dcc417B78563A870E4973645650938

여전히 이더스캔은 해당 주소에 피싱주의를

붙여놨지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건 대응책을 마련한게 아닐까요?

퓨어빗 사건 이후 이런 기사도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phuzion7/mixing-bitcoin-tumbling-service

비트코인 믹싱(mixing)이란? 거래 기록 감추기; Bitcoin Tumbling service

아마도 퓨어빗의 경우 거래기록이 남아있어서

실제 현금화를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 이후에 암호화폐에 대해 조금더 공부했다면

믹싱같은 기법을 이용하거나 여러가지 다른 방식을

찾아냈을찌도 모르죠

당시에는 30억에 가까웠고

여전히 18억에 가까운 큰 돈이니까요

그리 쉽게 포기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래소는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암호화폐는 따로 들고 나갈필요도 없으니...

해외에 도피해서 처리를 할찌도 모르죠

하여간....

움직임이 있다는건.... 관심있게 봐야할듯 하네요

규니베타(ai1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