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물거품으로 만든 여행업자들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60쌍이 넘는 신혼부부가 7억원 넘게 피해를 봤는데요.

지난해 3월부터 9개월간 집계된 피해액만 무려 7억3,200만원.

역대 신혼여행 사기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신혼여행의 단꿈은 순식간에 악몽이 됐습니다.

자칭 14년 전통을 자랑하던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베이'가 갑작스레 먹튀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사실상 회사를 운영할 여력이 없었음에도

폐업 직전까지 계약을 받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업체를 상대로 별도 소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4151932773?rcmd=rn

사기치는 놈들 제발 법 좀 강화하자!!!

대한민국이 사기천국이다.

극악한 살인자는 사람을 죽이지만

사기꾼은 사회의 근간인 믿음을 죽이는

사회파괴범인 만큼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

법이약하니....

몇 억 벌어 처먹고 걸려도 벌금은 쥐꼬리많큼내니...

남는장사지~~

형을 살더라도 잠깐 살다 나와서 숨겨둔 돈으로 펑펑쓰고다니니~~

무조건 사기친 금액을 다 토해내게 하고 형은 형대로 살아야

이런범죄가 없어진다.

mcd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