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인도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우연히 보게된 바즈랑기 바이잔,,

사실은 타이틀에 라라랜드보다 50배 재미있다는 타이틀에 혹해서 봤거든요.

그런데 정말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영화속에 재미. 감동. 슬픔 모든게 녹아있는 영화였어요.

꼭 가족들과 함께 보세요 저도.. 다시 아이들과 함께 볼 예정입니다.

라라랜드는 못봤지만.. 50배쯤 재미있는 영화 맞을 듯 해요.

파키스탄과 인도의 국경을 두고 벌어지는 미묘한 갈등들이 우리나라의 현실과도 비슷한점이 있는 것 같아 공감이 더 갔던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