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213만명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휴교 및 학급폐쇄조치등 총 6000여곳이 환자 발생으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환자들 중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일년간 파악된 것만 100여건이라고 합니다

이상 행동에는 갑자기 질주한다거나 흥분하거나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도는 행동등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증세의 환자는 10세 전후의 아동에게 많이 나타나고 발열이 있은 후 이틀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증세로 인한 사망자가 10여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환자를 혼자두지 말고 1층에 있게 해야 한다는 등의 당부사항을 발표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증세는 우리 나라에서 인플루엔자 복용약으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부작용과 비슷한 면이 있어 비교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204건의 타미플루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부작용이 있었고 자살관련 부작용의심사례는 6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상증세 환자 중 약 20%가 타미플루나 이나비르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아 인관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홍역이 유행조짐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유행한지가 꽤 되었나 봅니다

한국사람들이 일본에 여행 많이 가는데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더라도 마스크착용 등 건강관리를 특별히 신경써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