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인테리어, 부동산에 관심을 갖다가

알게된 모듈러 하우스Modular House,

프리페브 하우스Prefeb House.

 

처음 모듈러하우스를 포스팅 한 이유는

지인들이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길래 

 

알리다가 글감이 없던날 자구책으로 올렸는데

생각보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재차 소개 해 봅니다.

 

지면상의 문제도 있지만 마음만큼 충분하게

멋진 포스팅을 못해드림에 송구하게 생각하지만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올려봅니다.

아파트만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3평짜리 무인양품MUJI HOUSE에

이어서 9평~12평정도의 단독주택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어떻게 짓고 일본에서는 어떤방식으로 일본화 했는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Homify

 

Homify

 

Homify

 

 

 

유럽, 미국 등지에서 지어지고 있는 소형 모듈러주택의

인테리어와 공간활용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깔끔한 목조(화재, 지진에 강하다고 합니다.)느낌과

화이트 톤이 되어 보다 정돈된 느낌입니다.

 

 

 

Homify

Homify

 

 

 

외관은 상기 이미지처럼 겉으로 보면 

진짜 협소하고 암것도 없을 것처럼 보이는데

내부에는 없는게 없을 정도로

 

딱 필요한 만큼의 공간과 인테리어가 

부여되어 있는 점이 놀랍습니다.

 

 

 

 

Homify

Homify

 

 

 

하기의 이미지들은 모듈러주택 유럽, 미국형의

조립하는 과정을 알리고 있는 이미지로

 

이케아처럼 소비자가 조립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식으로 조립이 된다... 쯤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PLANO HUMANO ARQUITECTOS

 

PLANO HUMANO ARQUITECTOS

 

 

미국, 유럽형은 짜여진 설계도면과

그설계도면에 맞추어서 짜여진 자재들과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구성을 

이동한 후 조립을 합니다만

 

일본의 경우는 100% 공장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

올려놓고 갑니다

 

 

Modular House-INVEST

 

 

상기 이미지 처럼 이층, 삼층 짜리도 

탁탁 크레인으로 와꾸(?)만 맞춰서 

올려놓고 가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모듈러하우스들도 

대부분 일본식으로 짓고 있습니다.

 

 

 

 

日本ミサワホーム

 

휴일은 평온한 마음으로 미쳐 끝내지 못한

지난주의 일을 마무리하더라도

즐거운 느낌이 들 것같은 저 라탄 흔들의자의

주인님들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원하시는 분들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