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 베테랑으로 열심히 

일에 종사하던 친구 부부가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나서 사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3년차가 됐다.

 

힘들고 지쳐서 드러눕고 싶지만

친구 부부는 비즈니스를 위해

영업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있다.

 

베트남이 부동산 매매가 까다롭고

아직 공산주의 잔재가 남아 있지만

잘 아는 국가기관 고위 공무원을 

 

제대로 구워 삶아 놓으면 훗날

베트남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는 분들이

다수 나올 것이라고 본다.

 

여하간 베트남이 스타트업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데

베트남 다낭에 가 있는 

 

친구 전화를 받고 나니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살짝 포스팅을 해본다.

 

 

 

역시 글쿤요... 우리가 미국 vs 중국이 다툴때

가운데 낑겨서 정신없는 이때에 

베트남은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군요.

 

 

 

 

 

 

 

석달치 월급을 모아서 갤럭시 휴대폰을

구입하고 음청시리 좋아하는 베트남 젊은이들.

사회 분위기가 사뭇 역동적으로 활성화 되는 중.

 

 

 

 

 

 

 

 

 

◆2019연도별 베트남신생기업 수

자료원 베트남-통계청

출처.KOTRA

 

 

일전에 베트남 특급호텔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한국사람들이 가장 [진상]이 

많다고 싫다고 했다는데

 

곧이어 캄보디아 였나요?

공항에서 공항직원 얼굴을 구타한 뇨자.

그도 한국사람.

 

이러다가 진상들때문에 한국

왕따 되겠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친구가 하소연 하기를

너~~무 너~~무 필리핀 사람들을

하대 한다고합니다, 한국사람들... .

 

사람 엎신여기는 발상부터 

사라져야 선진국 갑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끄적거렸습니다.